이책을 읽기전에도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고 딥러닝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의 지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 같은것들..
과거 제한적인 로봇의 이용이나 움직임에 비하면 현재는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 감각등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로봇을 이용하 각종 작업들로 인해서 사람들은 점점 일자리를 잃어 가고 있고 이로인한 사회문제도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책은 이러한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하는 의미가 있다.
자율주행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생명의 우선순위라든가 인류와 로봇의 공존의 문제, 사람이 좀 더 편해지기 위해서 또는 위험한일을 대신하는 용도로 이용하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지만 이제는 사람의 일자리를 점 점 대체하고 있다.
점차 사람과 로봇의 생존대결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인공지능이 있는것이다.
알파고의 등장과 절대로 인간의 영역을 넘지 못할것이라는 바둑까지 넘어서는 경지에서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이세돌의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 인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최후의 1승에서 감동한 아나운서의 울먹이는 목소리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향후 인류와 인공지능의 공존이 가능할것인가?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폭팔적인 성장을 이룰수밖에 없는 인공지능의 성장을 어떻게 조화롭게 해결 할 수 있을것인가?
이책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해법보다는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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