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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하는 주된 내용의 경우 심리학에서 '가면 증후군' 으로 각 가면 증후군의 발생할 수 있는 성격, 환경, 케이스 등을 나눠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상기 증후군에 대한 여러 케이스들로 설명하고 있으나, 저자는 그 근본에는 자기비하 남과의 비교 등과 함께 거절에 대한 두려움들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 하지 못한다는것에 머물러만 있는 것 보다는, 자기성찰로 그대로 '내가 어떠한 사항에서 불편한 것인지, 어떠한 것들을 잘 할 수 있는지'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여야 해당 증후군들을 극복 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각기 사람마다의 장점들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성장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다. 본인 스스로를 학대하기보다는 책의 용어를 빌려 '자기 자비'를 통해 주변 친한 친구를 대하는 것처럼 스스로를 돌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흥미로운 책이였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책에 따르면 저자도 겪었을 뿐더러 80%넘는 현대인들이 겪는 문제라는것을 알게 되니 보다 나만 특별난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나름 마음이 편해질 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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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두려운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헉 읽어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