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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일을 사랑하는가"
- 저자는 평범한 청년이었다. 지방대 인기과에 진학했지만 경기 불황으로 취업은 쉽지않았다. 교수님의 도움으로 전공과 다른 분야에 겨우 쇼후공업이라는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회사는 망하기 직전이었고, 저자는 연구 개발팀에 발령된다. 연구는 불가능해보이는 일이었고, 회사의 의도는 너는 잡일이나 하라는 식이었을것. 처음에는 "사수도 없고 시설도 안좋고 회사가 날 골탕매게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가짐을 바꾸었고, 일에 열중해보자고 생각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기초지식을 쌓기위해 사비를 써가며 개인 시간에 공부하고 논문을 찾아가면서 공부했다. 그러다가 실마리를 찾아내고 실험을 시작하였고, 쉴때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계속했다. 연구 주제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결국 성과를 낼수있었다.
"이 일은 ~해서 가치가 있다" 라는 마음가짐 을 가져라. 억지로 시작한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몰두하다보면 좋아진다. 천직이라 불리는 것들은 우연히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마음가짐에 달렸다. - 일은 하는 것도 사랑과 유사하다. 일도 연인 처럼 일 생각만 난다. 누가 뭐라 해도 일이 좋고 일을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자신이 하는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나의 원동력이고 이것이 성공을 결정한다. 흔히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좋아하는 일은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원하는 회사에 갔다고 한들 원하는 팀에 못간다면? 그럼 불행한가? 아니다. 좋아하지않은 일에서 시작했을지라도 그 일이 좋아질것이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있어" 라는 불평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런 탄식은 너무나도 아깝다. "지시받아 어쩔수없이 돈벌려고 일하는 거지"라는 생각은 하면 할수록 고통만 들고, 일의 성과는 안나오고 악순환의 반복이된다.
일을 사랑해라. 그러면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것이다. 일을 사랑하고 천직이라 생각하라. 주어진 일을 사랑해라. 눈앞에 놓인 일부터 사랑해라. 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면, 노력과 고생이 좋아지고 일에 집중할수있게된다. 집중하게되고 추진력이 붙고 성과가 좋아질것. 지금 하는 일이 좋아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라. - 작은 일에도 크게 감동해라. 소소한 일에도 기쁨을 느끼고 표현해라. 이 기쁨과 감정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고 일을 지속 가능하게 해준다. 작은 성공에 기뻐해라. 감상 + 나는 이 절을 읽으면서 이는 마치 TDD 와 비슷하다고 생각햇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고 기뻐하는 것. 그러다보면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것. + 더콰이엇의 노래 your world 가 생각났다. "내가 한번 했으면 두번할 수 있고, 세번할수있고 뭐 그런거 아니겠나... 반복해서 이런 성취들을 이루다 보면 내가 궁극적으로 그리고 있는 큰 그림에 닿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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