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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타인에 대한 누가 옳고 그른가를 떠나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거나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보이면 '몰상식한 인간'이라고 규정짓고 어떻게 공격할지, 상대에게 최대한 큰 타격을 줄만한 말을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것에 익숙하다 보면 우리뇌는 타인을 비난하고 깍아내리는 스스로의 정의에 취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없어지는 정의 중독에 빠지게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책은 처음에는 우리가 왜 정의중독에 빠져 타인을 마녀사냥을 하고 인터넷에 중독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다양한 정의 중독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후반부에는 정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생활습관 예를드면 명상을 하거나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훈련, 식습관, 수면습관등 우리가 가져야할 생활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련하는 법을 이야기 합니다.
정의중독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수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순간이 정의중독에서 벗어나 타인을 용서할 수 있는 그때가 아닐까라고 저자는 마지막에 이야기하며 이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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