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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책한권이 나와서 읽어보았습니다. "DX코드" 다소 생소한 단어인데 저자 강정우님은 대한민국1호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스닥 상장 기업인인 솔트룩스의 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하며 AI 사업전략과 신기술(AR, VR)등의 투자집행을 하며 구글, 아마존, 디즈니, 넷플릭스등 미국의 인터넷, 스트리밍업체의 성장배경에 관심이 많아진듯 합니다.
오늘 소개할 DX라는 단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약어이기도 하고 디즈니, 넷플릭스의 알파벳 한자씩을 따온 말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언텍트 시대에 스트리밍 사업인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어떻게 성장하였으며 그들이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방법을 이책에서 소개해주었습니다.
넷플릭스는 킹덤, 종이의집등 다양한 컨텐츠를 우리나라에 소개하며 한번 구독하게 되면 점점 그 매력에 빠지는 스트리밍 업체입니다. 넷플릭스는 한번 콘텐츠를 보면 그속에 나오는 배우, 영화종류등과 유사한 다른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유도하며 지속적으로 넷플릭스의 콘텐츠에 빠져들도록 합니다. 그넷플릭스의 매력은 바로 이러한 빅데이터를 통한 구독자에게 재공하는 추천시스템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디즈니도 빠른 시일안에 우리나라에 디즈니 스트리밍이 소개될 터인데 디즈니는 고객의 경험을 스트리밍에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고객의 자취,향기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매직 밴드'라고 하는 디즈니 테마파크에 고객들에게 손목에 채원진 밴드와 사물인터넷등을 통하여 고객의 최적의 놀이 경험을 제공하게 된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넷플릭스에 싫증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제 디즈니 스트리밍에 줄을 서면 되고 이러한 경쟁은 독자들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현시대에 경쟁자인 두 스트리밍업체를 책으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두 기업에 정신을 알고자 하는 분들은 한번쯤 정독해 봄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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