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e-book 입니다.

찰리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어릴적 기억 속의 찰리 브라운은 조금 바보스러운 걱정꾼이었다

늘 근심 걱정이 넘치는 아이 였지만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아이이기도 햇다

나이가 들수록 어쩐지 더 소심해지고 더 걱정이 늘고 자신감이 줄어드는데....

그래서인지 어릴땐 소심하게만 보이던 찰리브라운이 이제는 가장 공감이 된다

어느 순간 나도 근심 걱정을 매달고 살아가고 있었던가 보다,

그의 걱정은 나의 걱정을 위로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