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너무예뻤다 그리고 닿은 두 손도 참 예뻐서
읽기도 전에 제목이랑 표지 때문에 만족했던 이석원 작가님의 책
현실 적이었고 일상적인 일을 잘 포착하고 표현해내는 능력 술술 풀어지는
문체가 나한테 딱 맞음 금방 읽힌다
마지막 페이지
"아 , 저사람
내가 저래서 좋아했었어"'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던 사람으로 기억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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