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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옛날옛적어느마을에역시시체가있었습니다] 후기

제목에서 짐작할수있듯이 이책은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로 시작하는 전래동화를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전래동화속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거나 어린이가 아닌 어른을 대상으로 하여 줄거리를 변화시키는등의 여러가지 시도중에서

저자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살인등의 범죄와 연결시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책은 옛날이야기와 미스터리 조합 시리즈의 세번째 책으로 일본의 옛이야기, 서양의 옛이야기 다시 일본의 옛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소재가 다른나라의 전래동화라 그런지 잘 모르는 내용이라 재미가 좀 반감된거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도 이런식으로 쓰면 재밌을거같은데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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