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sph-b5100 모델을 2006년 11월부터 사용해서
핸드폰을 한번쯤은 바꿔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뽐뿌를 알았어요.
그래서 휴대폰 뽐뿌를 보니
마침 막 물량이 한참 풀리다가 거의 끝물이 된 ev-w350 모델이 있더라구요.
세티즌에서 풀스펙폰이다 가격대비 성능 최고다
등등의 리플을 보아왔던터라
가면 무부 요자 유후 3개월 유지인 제품을 갖게되었습니다.
3월 24일에 개통하여 25일 수령하여 쓰는데
핸드폰이 배터리가 뭐..하루도 안가는겁니다.
그래서 4월 7일 센터방문해서 검사를 받으니
메인보드불량..이라고 해서
제품 교환을 해준다는데 한달을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월 7일에 새로운 핸드폰으로 교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핸드폰도 문제..
슬라이드가 뻑뻑한건지 내릴때 어느 부분에서 걸려서
스르륵-조심히 내려가고
동영상 재생시 노이즈
메뉴 이동시 노이즈
등의 문제로 다시 또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전자기기 사서 센터를 다녀와본적이
가장 처음이 맥북 팜레스트 깨짐현상 이후인데
그게 2007년도 일이니...
왠만한 거슬림은 그냥 넘어가는 무덤덤한 타입입니다만...
간만에 골머리 아프고 있습니다.
에버가 잔고장이 많다! 라는 것이 사람들의 평인데
그 말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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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런 문제라면..
꿈의 환불로 ㄱㄱㄱㄱㄱ!!!!!!!!!!!!!!!!!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한번도 환불을 해보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