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 때쯤
pl30인기 몰이 할 떄 쯤.......첫 해외 구매 해서 pl30을 사용 했었죠...
제귀에 맞게 음장도 잘 길들여져서 소리가 참 좋았었는데..
얼마 전에 한쪽귀에 끼고 하나는 대롱 대롱 걸고 다니다가
요렇게 되버렸습니다..ㅠㅠ
집에 오자 마자 그냥 다른 이어폰은 생각 하지도 않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
pl30소리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생각 안하고 구매 했지요
대리 구매를 통해서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마침 그냥 무상으로 대리 구매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2만/3천 쿠폰 이용해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아이라이크피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오늘 물건이 왔는데 전에 것이랑 좀 바뀌었더군요 패킹 박스 부터...
요게 전거 였는데
박스가 더 작아저서 이렇게...
'박스가 초라해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br />
막상 오픈해 보니.......저렇게.....그리고 전에 없던 폼팀이 2쌍이나 있더군요...
근데 중요한 더블 슬리브가 없네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이어폰 케이스 안에....^^
아무튼 허접한 수령기? 구매기 였습니다
ps. 전에 pl30은 에이징 안하면 소리가 정막 뻑이였는데...이번건 그냥 써도 될만큼 소리가 괜찮네요?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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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