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278C4Q 모니터 입니다.
예전에 LG-필립스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엘지가 그걸 넘어버려서..ㅋ
어쨌든..마빡에 SAMSUNG 이나 LG 가 붙어줘야 하는데..PHILIPS 라 붙으니..머..그래도 디자인은 끝내줍니다.
우선 화면 오프시 마치 베젤리스같이 화면이 앞 전체를 뒤덮고 있지요. (속칭 구라베젤..) 하지만 화면이 켜지면 약1Cm 정도 속에있던 베젤이 드러납니다. 그래도 이뻐요..
그리고 밑에 하이글로시 코팅도 상당히 고퀄리티의 느낌이 납니다. 고급스러워요. (사진빨보다 실물이 더 나음)
이놈의 특이한점은 사실 거의 유일무이하다 하는 후면 Ambiglow에 있지요. 화면색상에 따라 후면에 있는LED? 가 그 와 유사한 색상의 빛을 뒤로 밝혀줘서 눈의 피로감이 덜하다는...사실 그건 모르겠고.. 어쨌든 유니크 합니다.
가장 중요한 화질 부분은 그냥 A+ 이라 하고 싶네요. 색감이며 선명도며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을정도에요. 좋네요..
결론. 제품 구석구석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디자인과 완성도.
후면 Ambiglow LED로 인한 독특함과 심리적 안정감(?)
최상의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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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