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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현충일을 이용하여 파주에 위치한 아메리슬립 쇼룸 방문하여 신혼집에 사용할 매트리스 구매하였습니다.
국내 홈페이지를 통하여 구매도 가능하지만 실제 상품을 보고 싶은 점, 구매일과 배송일간에 시간 공백이 있어
직접 네고를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파주(야당역)의 쇼룸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템퍼 페딕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알게되었고, 국내 모 백화점 방문하여 가격확인한 결과 화들짝 놀라,
뽐뿌 검색하여본 결과 해외포럼 지름신을막을수없어님 글을 보고 캐스퍼, 아메리슬립, 리사 등의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캐스퍼를 해외구매하려 했으나, 최근 캐스퍼가 배대지로 배송을 거부한다는 후기들이 있어, 캐스퍼는 배재하고,
리사와 아메리슬립을 확인해 본 결과 리사는 위X플레이몰을 이용하여 구매대행을 통해 간편히 구입가능하고,
아메리슬립은 직구도 가능하나, 직구가와 국내 가격 비교 결과 큰 차이가 없고, 국내에 정식 런칭을 하여 매장이 존재하고
국내 정식 런칭하여 매장이 존재하고, 보증기간이 20년인 아메리슬립이 더 매력적이라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아메리슬립을 리버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방문 당시에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한팀이 있다가 저희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는 상태라,
전시해 놓은 침대에 모두 누워 볼 수 있었고, 실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저가 메모리폼 타퍼와 비교해 볼 경우
정말 구름 위에 누워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바로 구매 결정을 하였습니다.
다만, 해외 직구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저로서는 국내 홈페이지를 SS(슈퍼싱글) 기준 가격을 기재해 놓고,
Queen 사이즈로 변경 시 추가 가격을 지불하게 한 점은 미국 홈페이지에 비해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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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요
일반 메트리스보다 메모리폼이 편한가요?
금액대는 얼마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