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카메라는 구조적으로 보호렌즈를 착용하면 좋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 이해 안가는게 저 보호렌즈는 항상 밖에 노출되어 있어서 기스가 더 잘나지 않나요?
그럼 액정에 기스난 상태로 촬영하는거랑 같아서 사진 퀄리티가 떨어질텐데
본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기스난 렌즈를 끼고 사는건 비효율적인거 아닌지
구매할려다가 궁금해서 글남겨봐요
보호렌즈가 아니라 필터죠. 본렌즈가 상처라도 나면 수리비가 어마무시하고 먼지가 본렌즈에 붙을 수 있으니 렌즈에 필터 끼우고 쓰는 것이죠. 기본 필터야 가격이 얼마 안하니 필터에 기스나면 바꾸면 되고요.
물론 촬영 분위기를 위해 엔디필터나 미스트 필터 쓰는 이유도 있고요.
다만 리코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필터 끼우면 광각단에서 비네팅 생길 수는 있어요. 사진을 약간 자르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다만, 렌즈에 행여라도 기스가 나면 타격이 너무 크다보니 그걸 감수하고 저걸 장착하는 거죠.
그리고 먼지유입을 막으려는 목적도 있구요.
즉 소모품이니 그냥 저렴한거 쓰면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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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렌즈가 아니라 필터죠. 본렌즈가 상처라도 나면 수리비가 어마무시하고 먼지가 본렌즈에 붙을 수 있으니 렌즈에 필터 끼우고 쓰는 것이죠. 기본 필터야 가격이 얼마 안하니 필터에 기스나면 바꾸면 되고요.
물론 촬영 분위기를 위해 엔디필터나 미스트 필터 쓰는 이유도 있고요.
다만 리코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필터 끼우면 광각단에서 비네팅 생길 수는 있어요. 사진을 약간 자르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