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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주에서 강아지들이랑 캠핑카 빌려서 캠핑했던 사진입니다.
항상 시드니 근처에서만 생활해서 별은 잘 못보고 살았는데,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가니 별천지네요.
차끌고 지나가다 표지판에 지명이 많이 웃견던 기억도 많이 남았네요 (Booral)
지명이 재밌네요 ㅎ
우랄산맥은 명함도 못내밀 지명이네요
캥거루 생식기 열쇠고리가 생각나네요
너무 졸려서 내려서 기지개 폈더니 하늘에 별이 꽉차있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호주에서 한 10년째 살고 있는데 이렇게 별이 많이 보인건 처음인거 같아요
한국갔다가 호주 들어갈깨 면세점에서 샀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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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재밌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