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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캠핑장 예의 기준에 대해서38

등록일 2016-09-20 15:36
조회수 1240

여기서 많은 도움얻고 지난주에 첫캠을 성공적으로 다녀왔

습니다. 다 좋았는데 밤 9시인가쯤에 느지막히 오신분이 조명

을 무슨 방송조명같은걸 저희텐트쪽으로 켜놓고 텐트치고 고

기 굽기시작하드라구요. 조명이 너무 밝어서 일찍 잠자리 들

려다가 깼는데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무슨 음악을 틀더라구요

새벽4시까진가 그러다가 자는거같던데 우연찮게 그분이 하는

블로그를 봤는데 캠핑 많이다니시는분이더라구요. 처음다녀

온거라 원래 다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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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쯤이야

펑

2017-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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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는 블로그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조금 시끄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변분들 죄송!
하고 넘어갈 ㅋ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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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는 엄청 개념있는것처럼 써놨더라구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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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는거죠 개매너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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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아빠

개념이랑 매너빼고 블로그 하나보네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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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빛품은구름

그러고서는 블로그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조금 시끄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변분들 죄송!
하고 넘어갈 ㅋ(2)
한소리 해주셔야죠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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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머스마(ㅡ_ㅡ)v

예의가 없는건 맞죠..
늦은 시간이라면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9시라는 시간이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10~11시까지도 계속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저번에 캠핑갔다... 숯이 모자라서 늦은 시간에 지인이 토치로 불 붙이는데.. (코베아 롱 캐논)
무슨 소리가... 와아아아아앙~~~~~ 하더라구요..
옆집에 미안하기도 하고.. 지인한테 뭐라 하기도 그렇고.. 집사람이랑 저랑 가슴 졸이면서 얼릉 붙여라.. 얼릉 붙어라 했습니다.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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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처음가서 옆사이트 토치소리 처음들어봤는데 엄청커서 놀랐어요ㅋㅋ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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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남기세요.
대놓고 이야기해도 부끄러움을 알랑가 모르겠네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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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명도 거의 안켜고 식사 끝나면 촛불키고 지내는데..
아내가 그게 더 좋다고 하네요...
앵두전구가 있어서 그냥저냥 지낼만합니다.
가끔 유선 led 바 가지고 오시는분들 계시던데 너무 눈이 부시더라고...
그리고 블러그 하면서 캠핑을 오래하신분들이 꼭 진정한 캠퍼는 아닌것 같더라고
블러그에 좋은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대형스피커와 사진용 조명가지고 오시는분도 봤습니다.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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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장비사진 많이올렸더라구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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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일어나서 음악키더니 볼륨을 점점 크게 올리던데..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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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블로그 가보고 싶습니다. !!!! ~~ ^^

조명에 음악에 그것도 새벽까지..... 미친게 맞는데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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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후반30초반쯤인데 젊은여자 2명이랑 왔더라구요.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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