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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쓴 레져맨 릴렉스체어.
서서히 넓적다리 양쪽이 터지더군요.
좀 살펴봤습니다.
천 + 코팅 이라...천 자체는 상당히 얇네요. 뒤에 코팅재가 시간이 지나니 떨어집니다. 의자가격은 2개 5만원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천갈이는 쉬우며, 인터넷에서 약 2만원 전후에 팔고 있습니다. (2.5만원에 사서...2만원 내고 스킨 갈이...? ㅎㅎㅎ)
이건 9900원짜리 카르닉 릴렉스체어. (네. 오타 아니고 만원이 안됩니다. 그날만 특가였습니다. ㅎㅎㅎ)
뒤에 코팅재가 붙거나 그런것 없이 그냥 두꺼운 직조짜임으로 상당히 튼튼합니다.
앞과 뒤 동일하네요. (그리고 수납주머니는 뒷면에 검은색 코팅됨.)
사용빈도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엉덩이부하가 많이 걸려도....위의 릴렉스처럼 날긋날긋하게 터질것 같진 않네요.
자세히 보면 엄청 짱짱해 보입니다.
(아...이쁘게 좀 써보고 싶은데...사진이 정리가 -_-;;;)
결론. 뒤에 코팅된 형태의 스킨보다는 그냥 직조짜임자체로 있는게 내구성이 튼튼해보입니다...
그리고 등짝부분 메쉬스킨을 팔던데...그건 어떨까 싶네요. 장착해보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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