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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2박 다녀왔습니다!!
경남쪽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당항포오토캠핑장 S구역^^
가격 오르고 처음 갔는데.. 주말이지만 예전보단 한산하단 느낌 받았습니다~
연박할인으로 2박에 8만원 결제하고 찾은 당항포인데.. 데크만 생겼지.. 그외 발전된 모습은 찾아 볼수 없었네요 ㅠㅠ
역시나 밤이 되면.. 하이에나(고양이)가 어슬렁거리고, 취사장엔 차가운 물만 나오고, 화장실은 쉬야 냄새에.. ;;
그래도 거대한 공룡과 거대한 광장이 있기에 참을 만했습니다!
1박 5만원으로 찾기는 앞으로 힘들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캠도 후기를 남기고 가렵니다^^
거대한 벨 500입니다.
통영 동피랑 마을 잠시 놀러갔습니다(2~30분이면 갑니다!)
쿠크다스 아이스크림.. 맛은 있습니다만..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3500원)
모래놀이중입니다 ㅋㅋ
접사 한번 촬영해 봅니다 ㅋ
호박고구마인데.. 너무 오래 구웠는지 맛은 별로 ㅠ(몇분정도 석쇠에 둬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챠콜 불이 아까워서 라면 하나 뚝뚝! ㅋ
대한민국캠핑 공구제품 벨500~ 아침텐풍!!
TV를 가져간건.. 신의 한수! ㅎㅎ
유일한 나의 화로대.. 에르메스 미니화로대^^
애들을 위해 샀다지만.. 실제로는 나의 장난감! 드론도 있지만,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RC카가 더!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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