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되는건가요.
3년전부터 하계에 주구장창써오던 돔텐트 입니다...
sde-001이죠
이제 팔고 기변좀 해볼까했는데 중고가 폭락이 예상되네요...ㅠㅠ
역시 장비바꿈질은 타이밍ㅋ
일단 질러놓고 등짝에 작업중이신분들께 장단점만 간단히 알려드리죠.
단점
1.서서 생활하던 리빙쉘 생각하시면 fail.
높이가 낮아요 상당히...특히 이너들어가기전 자세가 불편합니다.
이점에 대해선 다른분들은 자주언급하는데 전 그점이 불만인적인 없었네요.
분명하게 하계용이고 하계엔 잘때외엔 텐트에 머무는시간이 현저히적어서 개인적으론 높을이유가 없었네요
2.입구가 비대칭
정면으로 입구가 나있는 형태는 아니고 45도??정도로 틀어져있어요.
이또한 익숙해지니 딱히 단점이라고는...그렇습니다
3.비싼가격...이제 아니네요
장점.
1.이너는 상대적으로 넓고 높이도 괜찮아요
2.이너만 독립적으로써도 좋습니다.실재로 한여름 데크에서는 이너만치죠.
3.설치가 정말간단. 손재주없어도 15분이면 완성.
4.바람에 정말 강합니다. 주변 텐트 뽑히고 날라가도 버티던...뿌듯했죠
5.대충던져도 나오는 기본각. 정말 각못잡고 어떻게쳐도 모양이안나온다 하시면 어메니티로.
6.결로있지만 심하진 않아요...이건 환기가 절대적인데 어메니티는 스커트가없어요.
결로가 심하지 않습니다.
7.온갖 악천후에 썼지만 물먹음이없던점...오랫동안 사용한 결정적 이유죠.
8.스노픽한번 써보셔야죠~
그냥 이정도니까 취소하실분들 얼릉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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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대란에 구입한 중고 15만인데 ^^
저는.만족하네요.
하계.텐트치고는 잘만든 텐트 맞아요.
스커트 달아주고 싶은텐트더라고요.
동계도 전실이 있어서 어떻게 써볼까 고민해봅니다.
제가 어제 한번 써보고 느낀 단점은
1. 이너가 얇다. 이너 단독은 조금 난닝구 입고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 플라이가 스커트가.없다. 없으면서도 좀 짧다. 다른 텐트 플라이보다 더 짧은듯.. 내가.잘못쳤나 계속 당겼네요 ㅋ.
3. 가방이 크다. 미니멀한 느끼므오 컴팩트하게 수납되게 하지.. 너무 넓데데 해서 ^^ 미니멀이라고 말 못하게 함.
4. 팩을 좀 박아야 한다. 뒤쪽 최소1개 앞쪽 최소 2개 ^^ 플라이 지지용으로.
이거 이외에는 다 장점이네요. ㅋㅋ ^^
사실상 승자임.15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