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경주에 2박 잘 댕겨 왔어요. .
규아파파님 먹캠에 참석. .
살다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3일을 글케 먹어보긴 첨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한가지가 맘에 안들었는데
규아님께 패스받은 코보 미니타프.
사이즈 적당하고 스킨 두껍고
상부는 새빨간 레드에 아래는 블랙코팅.
그늘 만족합니다.가격도 물론 좋구요.
근데 스트링과 스토퍼를
어찌 그런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를 넣었는지. .
쩝. .
첫개시지만 타프 하루이틀 친것도 아니고
스트링 포함이라 하셨으니 개다가 돔텐튼데. .
뭐 그까이꺼 대충하자.
타푸치다가 코사장 쌍욕만 두시간 하며
치거 같네요. .
땅콩보다 못한스토퍼. .스트링 굵기 보이시죠?
한시간이상 씨름하다 포기하고 폴대에 딸려온
기존 타프 스트링으로 해결했습니다. .
그냥 스킨만 팔고 스트링하고
스토퍼 쓸만한거 추가금받으시든가 하시지.
미니 타프 하나로 두시간 씨름할줄은 몰랐습니다. .
돔텐트도 중고 구매후 첫개시. .
당떨어져 대충 꺼꾸로 쳤네요. .
타프와 테트 간격 보이시죠. . .
암튼 저 간단한거 3시간 걸렸습니다. . .
정사이즈 렉타 앗백 두개 다치고
내외부 셋팅하면 1시간 반인데. .
하하하하하.
기존 스트링도 2년 썼고
늘 맘에 안들었던삼각스토퍼 도 바꿀겸
규아님이 늘 침이마르게 칭찬하시던
수지니껄 주문했습니다.
안흘러 내리고 글케 편하대요. .
특허도받고.
주무서를 넣고. .룰루랄라. .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옵니다.
다시한번 보시죠.
머지. . .
10개 11500 원. 20개면 23000원. .
날더운데 순간 혈압이. . . .
여긴 택배비가 3500. .스토퍼만 사면 아까우니
스트링도 사야지. . 레드가 없네요.
어랏 스트링 제단해서 보내주는가보다. .
개별로 살수있다 고 적힌거네요.
전부 재단해서 올줄 알았는데.
레드반사 사고팠는데. .
이건 제 실수니머.ㅠㅠ.
수지니랑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인연이 아닌듯.
탈퇴하고 빠빠이.
이상 .
적고나니 뻘글 이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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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저런문자가 온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