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또 같습니다.
미니멀 웍스 덕분에 작년에 이어 또 무료로 입장
감사합니다.
목요일 9:30 넘어 도착했는데
한가했습니다.
동행인분은 수월하게 미니멀웍스 이벤트인 아이스박스도 구매하시고
11:00 넘으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카라반에 자리를 뺏기고 있습니다.....
사실 이젠 관심이 백패킹 쪽이긴 하지만 안타깝긴 합니다.
콜맨...어..어...디 ㅜㅜ
그나마 스노우피크 만이....
항상 친절한 헬리녹스
알파인돔 1.5 경우 실리콘 양면에서 단면으로 변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부분의 장단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스텝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벤트로 받은 상품들
개인적으로 이벤트에서는 용자 노스피크(법랑컵 + 스티커 다수)
첫 텐트가 노스피크 여서 항상 애착이 갑니다.
이번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것이 이벤트 상품
베르간스 느낌이 나는 스노우피크의 신상텐트
그래도 안의 디테일은 좋네요~
이외의 사진들 입니다.
고급져 보이는 메트
헬리녹스의 신상
저기 안에서 영남 정캠 하고 싶어요 =_=
의도치 않은 똥삽느낌
20% 흔들렸습니다.
조금 끌림
퀄리티는 좋아 보였어요 곰지락 꼼지락(?)
안타까운 호상사.....
삼성차 인줄
예전에는 카라반 자유롭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부터인지 작년인지부터 직원동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심도 없고 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제가 보는 일본 인스타에서는 이런 수납박스가 유행이던데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하려나요.^^
이거랑 캠핑폴에서 하는 소토라이터 이만원은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스텐리부스
조리용품은 50%세일
나머지 용품은 오케이몰 대비 2~5천원 비싸지만, 택비 따지면 합리적인 가격 이였습니다.
인기제품은 4월에 배송해주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매년가게 되는 캠핑페어
주관하는 곳은 업체들이 더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업체에서도 상품만 팔고 땡이 아닌 소극적인 홍보가 아닌 적극적인 홍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볼 것 없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세시간은 훌쩍 지나가는 캠핑페어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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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