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으로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
장비 구입과 텐트와 타프 설치를 비롯한 대다수가
포럼의 정보글들과 안내글들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혹시 다음에 가실 분이 계실까하여서 나름 정보라도 남겨볼까 합니다
그런데 ....
첫 캠핑이라 심적 여유가 없어서 ㅠ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http://galgisanpensioncamp.com
전체 15개 사이트 중에 12곳은 데크 3곳이 파쇄석이구요
데크중에 펜션에 붙은 곳과 두팀 지정석들이 일부있고
나머지는 선착순으로 운영중입니다
데크쪽 지정석과 계곡쪽 한 두곳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그늘인 곳은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계곡쪽 앞자리가 그늘이 좋고 그 외에는 데크보다 제가 캠핑했던 파쇄석 사이트들이 그늘이 더 많이 지고 계곡 바람이 불어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물이 마실수 있는 지하수라고 캠장님이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정말 시원한 물이 하루 종일 쫄쫄하면서 나옵니다
수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계곡이 바로 붙어있어서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장 및 개수대가 잘 관리되어 청결하고 화장실이 시원^^합니다
요약
1. 계곡쪽 사이트와 파쇄석쪽이 그늘이 많이짐
2. 수영장 물 완전 시원
3. 개수대 및 화장실 샤워실 청결함
마지막 사진은 처음해보는 캠핑에 타프 텐트 친다고 겁없이 다님 초보캠퍼의 어깨 입니다 ㅠㅠ
선크림 꼭 챙기셔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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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