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각하 카라반 허락나긴 했습니다.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8-12 21:08
- 조회수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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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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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정서우
축하드립니다.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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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사합니다.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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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fiber
저도 카라반 입문한지 6개월 정도 된 초보입니다.
저는 제가 졸라서 사다보니 뭔가 모르게 캠핑생활 자체가 와이프랑 같이 준비하던 것에서 제가 준비하는 것으로 바뀌고 운전하는 것은 괜찮을지 몰라도 주차와 주변용품 구매할게 너무 많네요. 이번 휴가도 편하게 잘 다녀오긴 했고 와이프도 만족스러워하고 강아지도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여러가지로 장점도 있지만 기변병도 오고 차한대 늘어나기보다는 내가 정리해야할 원룸 정도가 늘어났다고 보면 되겠더라고요. 당일치기 여행은 자꾸 안 가게되고 오히려 가족여행 횟수가 줄어든 느낌도 있어요. 자꾸 카라반 붙이고 다니려니... 장단점이 많이 상존해 있지만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새거보다는 잘 관리된 중고매물 추천 드리고 악세사리 등도 잘 갖춰진 것 사세요. 의외로 악세사리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가스통, 물통 등) 주변에 카라반 경험 많으신 분 계시면 꼭 도움 요청 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큰 장점은 캠포 대란에 무신경해 지는 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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