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세요~^^
3년째 매년 핫한 여름 맞추어 다녀오고 있습니다...
먼길이지만...나름..깨끗한 모래사장과 적당한 인파..
바다는 개인적으로 몽돌을 조아라하는데...
송지호오토캠핑장 정도면 그나마 깨끗한거 같아 맘에 듭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파도가 높아 튜브등등은 불가했습니다..
대신 파도가 높으면 자연 파도풀이 되어서 애들도 구명조끼만
입혀 놓으면 소리 지르며 잘 놉니다 ㅎㅎ
사실 제가 젤 신나한듯 ㅡㅡ;
늘 애매한..자리..데크보다 텐트가 아두조금..애매하게 커서 모서리 부분은 허공에;;
타프도 태양방향과 무관하게 치면 각이 나오지만...
올때마다 느끼지만 애매~~~~
파도가 안 높아보이는데..ㅡㅡ;;
이렇게 티안나게 찍는것도 기술인듯 ㅡㅡ
낮엔 더워서 뭐 해먹기가 힘드네요...사와서 먹는게 쵝오!!
저녁에 그래도 지낼만 하던데;;서울보단 나으리라~스스로 위안삼습니다..
돔인가요? ㅋㅋ
어떤 아저씨분이 바다서 들고나오시던데...산채 잡은줄 ㅋ
어류들은 눈뜨고 입벌리고 죽어서..생사여부 확인이;;
죽어 파도에 쓸려 해변까지 온듯..
사체지만..다시 바다로 돌려 보내주던군요 ㅎ
그 이후 아이들이 거북이 봤다고...누군..밟았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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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