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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공사..해탈중...9

  • 쫑조장
  • 등록일 2019-05-01 22:24
  • 조회수 1607
길지않은 캠핑 경력이지만...해가 갈수록...

 

점점 귀찮아지고 크게 걱정할게 아닌걸로 되네요.

 

발포 자충 제백 스페이스 에박 20센티 다써봤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남은건 에박 초창기모델 240

 

7센치짜리...이것도 무거워 그냥 쳐박아뒀네요.

 

최근 몇번에 캠핑은 그냥 발포 매트에 담요하나

 

잔기장판이 끝입니다.

 

민감한 몸뚱아리라 생각했는데 냉기...한기...습기...

 

그런거 모르고 잘만잡니다.

 

나이가들수록 몸이 둔해지는건지...

 

귀찮음이 정신적으로 온몸을 지배해서 그런건지..

 

회원님들도 해탈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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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율사랑
첨엔 텐트랑 타프 각잡고 그랬는데 지금은 타프가져가서 귀차니즘에 타프 안치고 주피터 들고가서 위에 동그란 폴대 걸쳐놓고 버클도 다 안걸고 걱모서리 4개만 거네요 ㅋㅋ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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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쫑조장

요즘 고민입니다..타프치기 귀찮아서 우짤까..ㅋㅋ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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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낭만적고혹

뭘 자꾸 사재끼지만

혼자나가면 그냥 차박합니다.

발포.침낭.

캠장이면 미니온풍기 ..

장비는 사재끼면서

펼치기는 왜이리 귀찮은겐지 ㅎ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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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쫑조장

사재낀걸로 세팅하면 집 옵션보다 더 좋을거란 생각이..ㅎㅎ

전 맘편히 하니하나 처분중입니다..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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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훈정서우

전 아직은 자충이라도 깔아야 편하더라구요 ㅎ

 

얼마전 친구들과 캠에는 

피곤 + 술 + 장판의 따뜻함 덕분에

 

발포에 장판만 깔고 꿀잠을 자긴했어요 

ㅎㅎ

 

뭣이 점점 귀찮아지는건 사실입니다.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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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쫑조장

캠핑도모를때 저수지 낚시가서 젖은 바닥에 그냥 텐트펼치고 이불하나 덮고도 잘잤을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호텔 침대 수준이죠.

저도 2박3일로가면 첫날은 피곤과 술로 그냥 기절합니다.ㅎㅎ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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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투더링

저도 발포매트+집시매트+전기장판에 식구들 재우고

저는 니모 자충하나에 자요 ㅋ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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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편집가
발포2+전기요+패드+침낭...으로 다닌지 3년차입니다 ㅡ,.ㅡ)~
2019-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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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봄날
저 역시 슬슬 귀찮아지는게 

분명 나가는건 좋은데 

이것저것 다 챙기는건 왜이리 고민되는지 ㅋ

2019-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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