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구역..
사이트 사이가 저렇게 가까운데 ..
새벽 1시30분이 넘도록 밖에 테이블에서 뭔그리 할말이 많으신지..모든사이트 잠을 청하는데..작은소리도 굉장히 크게 들려요..
한쪽에서는 개가 짖고 한쪽에서는 떠들고..
12시넘으면 텐트들어가서 취침합시다 ㅠㅠ
전 두번째캠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매너타임 시간에 떠드는 사람 있어도 바로 연락하심이... 그런데 사실 소곤되는 사람들이 더 답없기는 해요. 주의줄 때 잠시 조용할 뿐... 지들은 소곤거리는 소리가 안들리겠지 하지만, 주변에선 또렷이 다 들리죠. 쩝...
개같은 사람이었을지도...
캠포사람들은 기본 에티켓은 다 지니고 있죠
보통 접대캠 이웃 만나면 내상입기 쉽죠
캠핑도 이웃만 잘만나도 성공 한거같아요 ㅠ
같은날 c구역 갔습니다 좋다고하여 처음 가봤는데 당분간은 절대 안갈듯 합니다 사이트 간격이란것 자체가 없고 탁 트인 공간 하나없이 텐트들에 둘러싸여 어린 아이들은 계곡물도 너무 차고요 좋은건 알겠는데 저희 가족하곤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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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타임 시간에 떠드는 사람 있어도 바로 연락하심이... 그런데 사실 소곤되는 사람들이 더 답없기는 해요. 주의줄 때 잠시 조용할 뿐... 지들은 소곤거리는 소리가 안들리겠지 하지만, 주변에선 또렷이 다 들리죠. 쩝...
개같은 사람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