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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캠핑 다녀오면서 구매한 새턴2룸 첨으로 캠장에서 피칭했습니다
우선 타프스크린 & 돔텐트로 생활하다가 리빙쉘 하나로 움직이니 짐이 확 준 느낌이에요
돔텐트, 타프, 타프스크린, 폴대..챙기는게 은근 짐이 되었던 거였네요ㅋㅋ
텐트하나만 챙기니 차에 트렁크도 널널 해졌습니다
두번째 피칭인지라 설치하고 안에 가구등등 셋팅 까지 1시간도 안걸렸습니다
터널형이라 상당히 편하더군요
색상도 필드에서 보니 또 나름 괘안아 보여요ㅎㅎ
피칭 사진입니다
아직 정확한 펙다운 방법을 몰라서 좀 쭈글하긴 합니다
하얀 텐트는 같이 간 친구 에르젠 이화지작에 페가수스(?) 입니다 크기 비교하시라고
색상 나름 괘안츄? ㅋㅋ
새턴 옆은 콜맨 컨버터블(?) 입니다
오늘 날씨가 좀 더웠는데 리빙쉘 안은 타프스크린보다 덥긴하네요
간절기나 새턴 들고 다니고 여름엔 타프와 돔텐트가 좋을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새턴 투룸 만족스러운 텐트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캠장은 공주 바인밸리 인데요
주인 내외 분이 착하시더라고요
오늘 퇴실 날인데 푹 쉬고 밤에 나가도 좋다고ㅎㅎ
여유있게 퇴신 할 수 있어서 넘 좋았네요
홈페이지 상 예약 할 수 있는 곳은 윗쪽이라고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저희는 예약하다보니 아래쪽 넓은 잔디구장 쪽에 예약했는데 잔디밭에서 아이들 뛰어놀기 정말 좋았고요
동물 농장 이라 해야하나 댕댕이들 염소 토끼 닭 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윗쪽은 샤워장이 가까워 좋긴했는데
사이트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이웃끼리 간섭이 심할것 같았어요
전망대에서 바라 본 윗쪽 사이트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잔디밭이 좋아서 다시 방문하고픈 캠ㅍ이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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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2룸 크고 설치도 편하다는데 부럽습니다
네 전 만족합니다
이제 초겨울까지 다녀보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