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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 캠핑에 입문한 캠린이 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는 홀리데이 300d 타프와 버팔로 원터치 텐트입니다.
지난 금요일 타프를 첫 피칭하면서 원터치 텐트에 들어가 잤는데 확실히 좁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타프+돔텐트 조합하시거나 타프+리빙쉘 조합하시거나 리빙쉘 단독으로 운용하시더라구요
원터치 텐트는 야영용으로는 부적절한듯하여 좀 더 큰 텐트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11월, 12월 정도까지는 캠핑 다닐 생각으로 리빙쉘을 사서쓰고,
내년 봄 가을 따뜻할때나 여름(한여름X)엔 더우므로 리빙쉘의 이너텐트만 펼쳐서 쓰는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금액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돔텐트를 추가 구매하는게 베스트겠지만요.
1. 지금 리빙쉘 사서 내년에 따뜻할땐 이너텐트 쓴다. vs 내가 다른 조합을 추천해보겠다.
- 이너텐트만 피칭하는건 보기에 좀 그런가요..?
2. 리빙쉘 혹은 돔텐트 모델 종류를 많이 몰라서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 현재 리빙쉘쪽으로 고투 인젠트(중고가 70), ME 가이아3(리퍼50) 알아보고 있습니다.
두가지 질문 드립니다. 향후 5년간은 여자친구(예비와이프)와 둘이 다닐 예정이며, 경우에 따라서 친구부부와 전실 정도만 공유할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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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란맨
1. 보기그렇다기 보단 비올때 적절히 막아줘야 해서요.
실제로 타프에 이너치시는분 많아요. 대신 이너자맂형 리빙쉘사야야 할테고요.
그런의미에서 그냥 리빌쉘로 여름 나시는 분도 계세요.
더울때 이너텐트만 치는게 모양이 그렇다기 보다는 이너텐트 만으로는 비오는걸 막아주지 못한다는 말씀이시죠?
이너텐트 자립형이 따로 있었군요..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제가 더위에 약해서 한여름엔 안가겠지만 초여름정도는 리빙쉘로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
예 보통 리빙쉘이너들이 방수는 안되니깐요.
코쿤도 이너가 외부폴에 매달려 장착되는지라 자립이 안되요. 홀리돔 이화지작 이런걸 그런용도로 많이 쓰고요.
초여름도 나무그늘 좀 있으면 리빙쉘로 되요. 어차피 돔도 낮엔 더워서. ㅎㅎ
전 리빙쉘로만 다녀요. 모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