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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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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아빠+
애들도 만지게 해주니..
뭐라도 줘야 할꺼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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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습니다.
아내가 출산 직후 집앞에 고양이가 출산한걸 보고 말린 황태포를 준적이 있는데 3개월 후에도 알아보고 따라오더라고요 나중에는 집앞까지 따라왔었습니다.
스토킹 당하면 무섭습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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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아빠+
그 캠핑장 갈때마다 만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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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삼색인걸 보니 암컷인데 얘들은 발정왔다고 스프레이를 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주된 증상이 울음인데 보통 고양이들 발정은 봄가을에 오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해요. 전에 연천재인에 설치해놓고 남편씨와 아이 데리러 수원갔다가 너무 늦어서 다음날 갔더니 비닐에 든 빵이랑 과자가 테러를 당했더군요. 그날 저녁에 보니 추워서인지 저희 텐트 들어와서 자던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뒀어요.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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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회장
한우 한덩어리를 보는 앞에서 훔쳐갔습니다. 흙흙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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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동생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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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주택사는데 작년 말에 새끼를 끌고와서 보일러실 밑에 자리를 잡는바람에...
건식 습식 사료 1박스씩에 범벅인가 뭔가 예방약, 각종 예방약들 사놨는데 어느날 전부다 사라졌습니다.
캠핑용 스텐리스 접시도 3개나 내줬는데...
의리없는 놈들...
위추 드립니다..
원래 고양이는 새끼낳으면 3번정도 이소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잠깐 머물러 갈 예정이엇던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