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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팩다운 질문드립니다.11

백두번째꼭두서니
등록일 2021-03-12 21:01
조회수 916

좋은 불금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팩다운 질문드립니다.

팩 박을때 머리까지 박으라고 여기에서 배운거 같습니다.

텐트도 그렇지만 특히 타프등을 고정시킬 때

어린아이들 안전문제등을 고려해서 머리까지 박는 게 디폴트라고해서

그 간 그런가보다하고 머리까지 박았는데

요즘 여기저기 둘러보니 너무 깊이 박아 안빠져서 그냥 박힌채 버리고 가는 경우도 봤고

스트링 조절등을 고려해서 4~5센치 넘겨두고 박고 안전문제와 관련해서는

팩머리나 스트링에 야광 가드를 달아 팩 위치 표시를 하라는 조언도 종종 듣습니다.

일부 마켓에서도 4~5센티 남겨두라고 조언하고요.

뭐 가랜드 등등으로 야간에도 영역 표시 되고 있으니 이웃 테크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지 않는 한 크게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횐님들의 팩다운 성향 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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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름

그때그때다르지만, 30센치짜리 기준으로 머리끝만 보이게 박습니다.

끝까지 박을 수도 있긴하지만.... 가이라인 안하고 자립되는 텐트라 팩이 텐트 끝에 위치하니 그정도 나와도 걸려 넘어질 수가 없거든요.

스트링 써야한다면... 끝까지 박을거같긴하네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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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너나

파쇄석이면 돌좀 걷어내고 박고 걷어낸 돌로 돌무덤을 만들면 되구요

데크 같은 경우 데크보다 좀더 박는 식으로 걸려 넘어졌을때 다치지 않게 하는게 좋죠

흙바닥은 복불복이라 땅이 무르면 끝까지 박고

단단하면 좀 남기게 박고 캔 같은거 줏어다가 업어 놓습니다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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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타쿠

저도 같은 방법입니다. 파쇄석이 은근 두껍게 깔려있는 것이 많다보니 파쇄석 걷어내고 맨땅이 보이게한 후 팩 박고 파쇄석으로 팩 머리까지 덮어 놓아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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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우!

저는 그냥 짧은걸로 머리 끝까지 박습니다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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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potte

안보일때까지....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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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다

걸어 다니다 팩 대가리에 발가락 한 번 찍히면 무조건 끝까지 박을겁니다. 보기보다 많이 위험 해요. 잘못하면 발톱빠져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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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가리까지 박습니다. 스트링에 걸려도 자빠지긴 마찬가지지만

1. 자빠졌을때 펙에 다치거나

2. 펙을 발가락으로 차거나

하는 위험한 무상은 방지해야죠.

스트링 가드 표시는 별개 이야기고, 조절가능하게 하는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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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안보이게 박아넣어요 느슨해진 끈조절은 스토뻐쪽에서도 가능해서...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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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까지 박아야 합니다.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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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날찾지마

안보이게 박습니다. 쇠망치 가지고 다니기에 뽑는것도 힘들지 않고요.

2021-03-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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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

콜팩은 무조건 머리끝까지 밖아야 합니다. 망치로 때릴수록 팩머리가 칼처럼 날카로워져요...진짜 진짜 위험합니다. 발가락살 뭉텅 썰릴수 있어요.. 애들이 넘어져서 얼굴이라도 닿으면 돌이킬수 없는 참사가 일어날겁니다.

만약 끝까지 넣을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저같은 걍우 팩머리를 휴지로 돌돌말아 테이프로 고정해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합니다.

2021-03-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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