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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토 2박3일 일정으로 솔캠왔어요.
평일이라 널널하네요.ㅋㅋ
박배낭 하나만 간단히 메고 올까하다가 2박 일정이라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짐이 한가득입니다.ㅠㅠ
가까운 1야영장임에도 땀을 한바가지 흘린듯ㅋ
설렁설렁 타프치고 텐트치고 살림 세팅하고...
그 담은 뭐 뻔하죠. 먹고 마시고 즐기기..ㅎㅎ
역시 일찍 잠들었더니 새벽에 일어나게 되네요.
간단히 떡볶이로 아침 먹고 2~3야영장쪽 산책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거리나 경사가 꽤 되서...그냥 내려왔습니다.ㅋㅋ
이제 12시인데...햇살이 많이 따갑습니다.
타프가 필수인 계절이죠.
거기다...온갖 날벌레가 극성입니다;;
캠핑가시는 분들은 대비를 좀 하셔야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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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하시네요 ㅋㅋㅋ 부랍습니다 ㅋㅋ ㅠㅠ 주말에는 비가 ㅠ
의도한건 아닌데...딱 비가 안올때 다녀가는 일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