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공간은 짐을 놔둘뿐이지 다른용도로는 사용불가능해보이네요

제 정신이신가요?

어떤 텐트도 안에서 불을 지피다가는 저 세상 갑니다.

숯 피는 것도 큰일납니다.

텐트안에 불을 지핀다...

캠핑 하시면 안되겠는데요..

네이버에 캠핑 일산화탄소만 봐도...

좀 공부하시고 입문하시는게..

일단 이쁩니다. 포인트 색상이 밝은 파랑이라 이쁘더라구요.

터널형이라 설치도 쉽습니다.

높이도 한 190cm?이상 나와서 공간감 좋구요.

단점은, 폴대가 화이바재질이라 좀 아쉽구요.

텐트 일부에 스커트가 없었는데.... (이너쪽에만 있던걸로 기억)

(신모델인지, 위 사진에는 있는것 같네요)

거실부분에 그라운드 시트를 깔면 스커트역할을 해줍니다만... 완전히 막지는 못했었습니다.

추가로 메쉬창이 전혀 없습니다. (전면 문 포함. 이너에만 있음)

좌우 창이 전혀 없습니다. (작은 우레탄창만 있음)

즉 우리나라에서는 벌레없는 시원한 시즌에만 주로 쓸 수 있긴 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전실공간 또는 타프 아래서 버너류로 고기 구워먹는 정도는 가능하죠. 열린 상태에서 한정입니다.

그렇지만 텐트 안 또는 타프 아래에서 버너의 불이 아닌 숯을 피우는게 위험하니 그렇게 말씀하신듯 합니다.

텐트 혹은 리빙쉘 안에서 숯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타프 아래에서도 높은 불길이 따르는 숯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을음 이외에 화기의 열로 타프 손상이나 화재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높이따라 당연하게도 하시는분들도 많이 보긴 했습니다. 경우의수가 많으니...

타프와 돔텐트 조합은 하계에서 권장하는 조합중에 하나입니다만 저런 텐트안과 타프아래는 영역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실 공간이 조그마한 텐트만으로 다니는 것 보다는 돔텐트와 타프구성으로 다니시고 필요하시다면 리빙쉘류는 별도로 가지고 기온 바람 등에 따라 다니시는 것이 좋을거 같긴 합니다

개인적인 고려 안에서 좋은 선택으로 안전 캠핑하시길 바래요~

저 텐트 에어 버전 샀었는데... 일단 환기 안되구요.

햇빛 아래선 비닐하우스 됩니다. 겁나 더워요...

에어버전 사용했었는데 텐트 전실은 짐 넣는 용도빼고는 크게 사용하시기는 힘들구요.간단히 조그마한 테이블 놓고 식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좁아요..

그리고 저텐트의 단점은 강제벤틸입니다.

데카트론이 따신나라의 브랜드다보니 그런것같기는한데 천장벤틸은 막을수없게 되어있고 옆면 벤틸은 양옆에만 지퍼이고 윗부분은 벨크로로 3부분만 부분적으로 조그마하게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스커트는 전실쪽에만 있고 길이가 짧아 땅까지 충분하게 내려오지는 않습니다.

장점은 AS잘돠고 이너부분이 암막라 강제기상이 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천자체는 도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