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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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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엉
단순 변심은 반품비가 들지만 제품하자 시에는 반품비가 들지 않는군요. 유아용 제품 물류센터에서 배송일 할 때 주문해서 4~5일 가지고 놀다가 반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었습니다.
외출용 고가 정장이나 잡화, 악세사리들도 (아마 캠핑 장비도 비슷하지 싶은데) 금요일에 배송받아서 주말에 사용하고 월요일에 반품하는 분들 많더군요. (안그런 분은 전혀 안그런데 하는 사람은 한번만 하진 않음) 그래서 홈쇼핑 블랙리스트와는 별개로 물류센터에서 별도로 리스트 작성해서 블랙리스트 고객은 월요일에 배송 받도록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집하처리 하기도 했었습니다. 여기까진 업체 시각이었구요
전자상거래법 상 반품의 기한을 15일에서 7일로 단축하면서 (이게 2000년대 초중반이었을 겁니다) 상품의 이상 뿐 아니라 상품이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까지 반품 가능하도록 법이 바뀌었는데 반품비를 일률적으로 상품 가격의 50% 수준으로 책정한 것은 사사로이 법의 취지를 무력화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사용으로 인해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훼손된 경우와 달리 미개봉 혹은 단순 개봉의 경우 왕복 배송비로 업체의 손실을 보전할 수 있으니 판매자가 두 사례를 구분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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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액션
진상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마어마하더라고요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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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씨
반품비 4만원에 분노하다가 댓글보고 진상쓰레기들 때문이라는 것 이해하고 급 수긍합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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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idf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835&ccfNo=4&cciNo=1&cnpClsNo=2#&search_put=
정확한 택배사 계약운임 확인해 보시고 위 글 참고 해 보세요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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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힐탑
그렇네요 4만원까진 아니더라도 포장할때 넣을 완충제에 택배박스 가격 그리고 뜯고 꺼낸 내역있으면 새제품이더라도 다시 패키징하는 비용 등 소비자는 그냥 까보고 맘에안들면 반품한다 하고 제조사 판매처에선 그저 단순 택배비만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진상 많다니 더 수긍이가네요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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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오타 아닐까요 ;;;;;; 택배비인데;;;
택배사에선 저정도 가격 절대 안돼요. 화물택배도 저정도 안되는데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