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도 줍줍 해서
여섯번째 캠핑 다녀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새로영입한 콜맨 투어링돔이
예상보다 일찍 오는 바람에 ....
폭염에 소나기 예보가 있었지만
강행하게 되었어요
육수가 콸콸콸 ..
에어조이 140 을 넣으면 폭은
딱 맞고 세로는 20센티 정도 남는데
딱 입니다
그럼데 에어 조이 저 회색벨벳 면이
위로 오는게 맞다는데 공기 주입구가
아래 파란면에 있어서 공기를 주입하기
힘드네요
고기하고 같이 구울것을
와이프가 안 챙...겨..왔. ㅡㅡ
그래도 맛나네요
그렇지만 숯불에 해먹는게
더 맛 있는것 같아요
갑자기 바람불면서 폭우가 쏴아!!!
저는 일단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타프와 텐트도
잘 버텨주고 전실 앞에 비비큐체어에
쪼그리고 앉아서 구경 !
여기저기서 팩박는 소리가 덜덜덜...
10-15분정도 강렬하게 내리다
언제 그랬냐는듯 그쳤습니다
일찍 그쳐서 뭔가 아쉽(?)
다시 집기들을 펼치고
리액터 멍 하면서 와이프 하고
오징어랑 맥주를 뜯고 마시고
청개구리가 파일드라이버 타고
올라왔길래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철수 하는 날은
무조건 맑네요
아침은 라면이 국룰 이라고
들어서 일찍 먹고 정리 하니
여유 있게 철수 할 수 있었습니다
넓고 시설 좋고 깨끗 한데
물가도 없고 해서 약간 아쉬운
연천재인폭포 캠핑장
그래도 가까워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쉬고 다음다음주 에
나가자는데 죽진 않겠죠 ???^^
| 
등록안내
0
0
tkfkdgo012
고기 굽는 소리 멋지네요
고기 땡깁니다
타프는 어떤 제품인가요
블랙이 고급져 보이네요
블랙은 아니구여 ^^
어반포레스트 밀리(카키)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쩌죽어도 숯불에 구워 먹고 싶네요 ㅋㅋㅋ
@뷰파인더속의작은세상
짧고 강렬하게 오면 냉각기능이 있으니 좋죠 ㅋ
꿉꿉 한게 좀 덜한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