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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캠포 눈팅하면서 일주일 만에
가성비 좋다는 물건으로 혹은 제 느낌상 괜찮아 보이는걸로
인터넷 쇼핑 및 체인점 캠x고래등을 방문하며 구매했네요.
아침에 텐트친 자리가 오후되니 햇빚이 장난아니라
한번 자리를 옴기고 먹방했네요 ㅎㅎ
원텐트가 텐트치기가 너무 쉬워서 제스타일에 맞네요 ㅎ
폭염경보였던 날이었지만 수영도하고 다리 및 그늘에 쉬면서
잘 쉬다왔습니다.
제 컨셉은 당일치기 이지만 이번에 장비 장만한 만큼 1박을
해 보려했으나 밤이되도 텐트안이 덥고 간이 화장실이 있으나
여친이 거기선 볼일을 못보겠다 또 노지라 샤워 못해서
투정이 심해서 결국 세벽1시에 철수 했네요.
그리고 모기때문에 텐트 밖을 나갈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컨셉으로 당일치기로 전환 할려고요.
그리고 전 캠핑장보다 노지를 좋아하고 여름휴가만 놀러갓다
오는걸 생각해서요.
계속 재미가 들면 그에맞게 변화도 하겠죠.
쓰레기 역시 캠포분들 조언에 따라 잘 가지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눈팅하면서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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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역시 여름엔 다리밑보다 시원한데는 없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