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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평일캠플러스 전세캠의 느낌도..
날씨도좋은것과 비오는것 다 즐겼으나
옥의티라면 오랜만에 우중철수를....ㅜㅜ
그래도 사장님이 배려해주셔서
천천히 정리하면서 여유있게퇴실했습니다.
오늘은 너무맑은데
회사때문에 타프를 못말리고있군요 ㅡㅠㅡ
나무들이 크고 울창해서 자연그늘이
잘되있고 물도구경하고 귀도즐겁고..
비가 약하게내릴때는 어느정도 우산효과까지..!
불멍도 제대로..~~
산책도하고
쉬기도하고
음악도듣고
먹방도하고
참 좋았습니다. 유난히 더 자연속에 있었던것같은
그런느낌~
알차게먹고 2키로가 쪘습니다 ㅋㅋ
곱창이 정말 대박이었는데.. 새로산
주물팬과 최강위력.
하루전날저녁 집근처 곱창집에서
비조리리로 모듬2인분.곱창1인분 포장해와서
다음날 저녁에 먹었드니..
냉동이아닌 생이라그런지..대박이었습니다.
다담주에 한번더 그리먹으려합니다~
다소비싸지만.. 야채나 부추 버섯등
각종것들도 엄청많이 잘포장해주시니
돈이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집에오자마자
좀 정리했는데.. 너무힘들어서..
쟁반짜장셋트시켜먹고..
최종적으로 3일간 2.7키로가 쪘네요ㅋㅋ
오늘부터 빼야죠.
타프말려야하는데 ㅜㅜ 주말까지
기다려야할듯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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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Drunken_bin
강원도 원주입니다~ 주말은?
이미 한두달전부터 미리공지하고
예약이 다 끝나는시스템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