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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호돌이 입니다.
황금연휴 간신히 잡은 캠핑 다녀왔습니다.
간절기이고 쌀쌀하고 하니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던
훌라주피터 + 리빙쉘 도킹을
사전테스트 없이 그냥 해버렸습니다..
근데 잘 되네요?ㅋㅋ
참고로..
훌라주피터는 몇해 전 오케이몰 대란으로 구입한 것이고..
스노픽 리빙쉘은 몇해 전 스킨수선 조건으로 15만원에 구매해서 5천원 주고 수리한 텐트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나라 텐트가 두개나 있네요ㅡ.,ㅡ
연결부가 뜰까 싶어 자석으로 메꿀까 했는데
갖다대니 그냥 딱 맞네요.ㅋㅋ
뜨는 공간도 뭐 딱히 없고..공간활용도 좋았습니다.ㅋㅋ
동일구성 도킹 사례가 없어서 사전연습을 좀 해봐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그냥 잘 맞아줬습니다.ㅋㅋ
토일월 2박 다녀왔는데 일요일 밤부터는 밤새 비가내려서
졸지에 우중테스트까지 했네요.ㅋㅋ
제천 시골학교 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먹방 사진으로 종료합니다...
마추픽추 그리들 씨즈닝 한번 해놔서 그런지
녹도 안올라오고 괜찮네요.
9성버너 조합이 딱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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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베티는 푸르딩딩...단독사용 이너는 색조합이 끔찍한데가 가격이 ㅎㅎ
근데 베이지 이너는 밝아서 괜찮겠다 싶은데 민트 플라이 뭐죠ㅡ.,ㅡㅋㅋㅋㅋ
대란때 27만원쯤인가 주고 산거 생각하면 정가에는 도저히 못살듯...
두꺼운 재질의 면에 수직에 가까운 사이드, 매트깔고 일어서도 머리가 닿지 않는 높이..
이렇다보니 다른 텐트를 살수가 없습니다.
이화지작 홀리돔 한다하는 애들 다 사봤는데 스킨재질이나 높이 등등 여러가지 불만으로 주피터 애용중...
스노픽 리빙쉘에 잘 맞는거보니 위캔즈 포르차나 알레그로 사서 한번 붙여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에르젠 라쉘에 도킹해서 쓰는데, 베티 폴대 각이 너무 서있어서 도킹이 자꾸 빠져요 ㅎㅎ
이화지작하고 비슷하게 생긴 퍼스트돔2는 잘 될까 싶어 사봤는데 역시나 베티 폴대 각이 너무 서있어서 이쁘게 안되네요.
@Namong
알레그로 괜찮겠네요.ㅋㅋ
예전에 스노우라인 라운드스크린하우스 초기버전에는 뜨는공간도 많고 잘 안됐는데
리빙쉘은 각도도 비슷하고 얼추 잘 들어맞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