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근으로 다녀왔지만
코로나 절정기 지나고나니
작년보다는 캠핑인기가 덜한거 같네요
저만 느끼는건지ㅠ
당근봐두 작년보다는 매물 가격도 하락한듯 합니다
장비쪽은 어느 정도 살 사람은 다 사서 그렇지 않을까요?
극공감합니다.
아휴... 캠핑장 예약은 차원이 다르네요 왜이리 힘든지...
20대 들도 인스타의 영향에 캠핑에 입문하더라구요..
답답한 술집에서 술파먹다가 캠핑장와서 쇠주 한잔만 해도 모든게 용서되잖아요?^^
일단 해외 여행 풀리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장비도 진짜 많이 팔리기도 했고 여러브랜드들도 많이 시장에 들어온 것 같아요
살 사람은 다 산거고 이제 가는거죠 ㅋㅋ
슬슬 비수기라 모기나 벌레도 많고 하니까요
한7-8년전 캠핑 떨이 대란이 다시 오지 않을까요?
코로나로 술집에서 못모이거나 가족끼리 외식 못하거나 즐길거리 없어 밖으로 나가 캠핑한 사람들 많은데
이들이 대부분 그냥 외식하고 놀러가는 방향으로 튼거 같아요
아직도 예약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어제도 3군데 갔다가 자리 없어서 왔고
오늘도 나갔다가 자리 없어서 왔는데 다른 나라인 줄
영업 제한 이며 시간 제한 있어도 캠핑 가면 지인들과 한잔도 할수있고
해외여행등 숙박업소 가서 자는것도 불안한 코로나 시기라 여러 여러 인원이 캠핑으로 집결했는데 이제 다른 대안들이 많으니
집,차 자리 차지하는 캠핑용품 필요없는거 방출 시기죠..
등록안내
장비쪽은 어느 정도 살 사람은 다 사서 그렇지 않을까요?
극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