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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피쿨 구매하시길래....
저도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ㅎㅎ
승용캠퍼에 짐도 많고 2박위주로 캠을 다니며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편입니다.
가는길에 마트 들리기보단 2-3일전에 장봐두고 인터넷으로 밀키트 주문해두고
담아가는 스타일인데 날 더워지기 시작하면 2인인데도 51리터 사용하고 워터저그 따로 챙겨다녔습니다
많이들 사는 25리터랑 40리터 중에 고민하다가 일단 40리터
바퀴달린거랑 없는거 고민하다가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없는거 강제선택
밝은색 잘 못쓰는 1인이라.... 블랙인 CL40 후기도 없지만 그 없는 후기란 후기 다 뒤지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의 6주 ㅠㅠ +1일(안정화)
처음 전원 넣으니 20도정도 나오더군요
저녁 준비하기전에 꼽았는데 준비하고나니 벌써 온도가 내려갑니다
중간에 온도 한창 떨어지는데 문열고 페트병 하나 집어넣고.... (어디서 본건 있어서 ㅋㅋ)
다시 닫았더니 온도가 조금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ㅎ
아마 1시간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아요
7시 전에 전원 넣었는데 9시경에 -7도까지 떨어지는 것 보고...
담날 캠핑이라 요정도만 떨어져도 쓰는데 문제 없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온도 올리고
음식을 담습니다 ㅎㅎ
일단 지난주와 지지난주 2주를 사용해봤는데 진작살 걸 그랬습니다 ㅠㅠ
크기도 51리터보다 조금 더 작고 내용물은 얼음팩빼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알피쿨 자체의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0도로 설정하니 야채들이 살짝살짝 얼어서 ㅠㅠ 2-3도 설정해서 사용하면 딱 좋은 것 같아요
CL 시리즈는 워낙 후기가 없어서 비교사진도 없고 자세하지도 않지만 후기 올려요~!!!
참 ㅋ 저 던킨도너츠에서 이벤트한 우드스툴 2개 가지고 다니는데 주황색이랑 깔맞춤하듯이 색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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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은 사랑이쥬
맞아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