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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역 중 주차 안되는 구역입니다.
5팀 중 저만 와서 본의아니게 전세캠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날씨가 어마어마합니다.
좋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주차 안되는 곳이라 짐을 다 내립니다.
많아 보이지만 세팅하면 별거없어요😆
세팅끝. 타프보다 파라솔이 점점 더 좋아지네요.
웰컴기프트가 푸짐합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도 준다기에 무인상점 ㄱㄱ
솔캠러에겐 부담스러워 좋습니다.ㅋㅋ
쉬다가 물소리에 끌려 가보니 바로 옆에 냇가가 있네요.
수영하는 아이들도 보이고...여름에 인기 많을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빈속이었는데 제공된 안주야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이거 심각하게 맛있네요;;;;
앞으로 캠핑 다닐때 삼겹살 따로 안사고 이거로 다닐까 합니다.ㅋ
볶음밥은...너무 매워요.ㅠㅠ
불멍하려고 장작 대략 한 30키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나눔받은 장작과 gocf 에서 남은 것들 입니다.
역시 야간엔 조명이 열일합니다.ㅋㅋㅋ
사이드에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은 거의 다 오셨더라구요.
조명도 이쁘고....
제 자리입니다.ㅋ 텐풍으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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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에 전세캠 부럽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제 정리하고 가야하는데...싫으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