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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은 돔타프입니다!5

주말 급캠으로 제천 덕동계곡으로 다녀왔습니다.

캠핑장 모든 사이트가 리빙쉘이지만 저는 오랜만에 돔타프로 구성합니다.

주변의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한 낮에도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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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옆으로 계곡이 흐르는데, 큰 장점은 계곡물 소리가 노이즈 캔슬링이 되어 준다는 점입니다. 사이트 간격이 넓지 않음에도 어지간한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안정되는 소리라 잠을 방해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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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이 우리는 이런 거 언제 먹어보냐며 항상 투덜대던 토마호크에 호기롭게 도전해서 대차게 실패했습니다 ㅠㅠ 약불에 은근하게 익혀야 하는데 불 조절에 실패해 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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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타프의 멋짐과 시원함을 즐겼지만 벌레 손님들의 충산충해로 쉘터 구입의 필요성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상반기 캠철 아름답게 불 테우시길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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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차야바
고기가 덜익어도 질긴데 안쪽이 조금 덜익은듯하네용

 

사진만봐도 시원하네요

2022-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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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cj1231

스테이크류는 암만 잘구워도 결국 실패하더군요ㅠ

그래서 수비드 기계를 들였더니 실패할일이 없네요.

2022-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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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훈정서우

돔타프가 좋긴한데.. 요즘같이 비안오고 물고인 숲쪽으로 가면 벌레들이...ㅎㄷㄷ

쉘터가 필요할때 같습니다.

2022-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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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밥먹21

역시 돔타프가 가장 이뻐요

2022-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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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미오븐
타프는 설치가 어렵지않나요?
2022-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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