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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곳이겠죠~
부산항대교 아래 친수공간에 기존 알박기와
쓰레기 문제로 난리 였다가
이번에 정식 캠핑장으로 오픈하는 곳입니다.
개장은 9월로 연기되고 홈페이지는 오픈했네요.
좁은공간에 우겨 넣어 레이아웃이 좀..;
오토 사이트 사이즈도 아쉽고...
예역시작 하면 영도구민 우선권~ 부럽네요 ㅋ
개장은 미뤄졌지만 홈페이지 부터 구경 하세요~^^
궁금하긴합니다.
머리위에 차들이 다니는 곳에서 캠핑하고싶은 마음이 들진않네요.
노지일때 가보셨군요 소음이 많이 크던가요?
부산은 산도 많은데 왜 캠핑장들 위치가 다.....
영도구민은 좋을거 같네요. 영도구민 얼마 안되서 경쟁 널널할듯 ㅎㅎ
노면 소음이 있긴한데 전 진상소음보단 노면소음이 낮더라구요~ㅋ
감만동 살때 감만시민공원방파제서 숯피우고 대리불러서 집가고 참좋았는디 ㅎ
시민부두를 정말 좋아하시는가 봐요~ㅎ
그앞에 현대 살았습니다 ㅎ 감만동사람들 방파제서 다만납니다 ㅎ
어우.. 종종 다니는 길이라...
회전 차로에서 누군가 뭐라도 하나 밑으로 던지면..ㅎㄷㄷ..
저기에 캠핑장을 만든건 개인적으로 별로 같아요.
밤 야경을 볼땐 그생각이 싹 사리질만큼 회전 다리 구조와 밤 야경에 핫플이었죠~
노지때 피크닉 한번 다녀왔었는데
알박기 및 쓰레기 개판 쳐놓고 주차장 개판보니 다시는 가고싶지않았습니다
노지로 두고 개판치느니 정식으로 캠장 만드는게 낫긴해요
화장실 옆 쓰레기 산을 봤습니다^^;
혹시나 뭐라도 하부로 떨어진다면, 이런 상상으로 언듯 가보자라는 생각은 부산살때 잘 안들었었더거 같네요.
알박기 쓰레기 문제가 컷는데, 코로나로 잠시 폐쇄들어갔다가 캠핑장으로 변경한다고 들었는데.. 이제야 오픈하나 보네요
야경은 정말 끝내 줬습니다~
다리 바로 밑이라 차들이 달리는 소음과 타이어 분진을 반찬삼아 라면 땡기고 오실분만 가야죠.
낮에 피크닉이면 몰라도 노면소음으로 밤에 잠은 절대 못잘듯합니다.
진상소음보단 차소리가 나을때도 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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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