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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지금 홍천 보리울인데요.1

백두번째꼭두서니
등록일 2022-07-29 18:03
조회수 1064

조카 둘하고

어제 정오쯤에 도착해서 지금 더위에

고생중입니다.

한 낮 온도 33.5~34도 엄청 덥지만

강에서 멱감고 하니 재밌네요.

여기는 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에서 무료로 구명조끼도

빌려줘서 떠나는 날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주중에 와서 사람도 많지 않어서 공간도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었고

어제 밤에는 인기척이 거의 없어서

어두운 곳으로 갔을때는

정말 고요함까지 느껴지던데요

하늘에는 별도 쏟아지고요.

온라인으로 미리 폭죽을 넉넉해서 준비했는데

저녁 8시 반쯤엔 깜깜해서 조카들하고 폭죽놀이

재밌게 했네요.

밤부터 공기가 싸늘해져서 긴팔옷 입고 잤고

새벽엔 추워서 담요 필요했어요.

추워서 5시 반에 깼네요.

올 여름 휴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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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3

저기요요

그 폭죽은 주변 사람들은 참 힘들어요.

지금 일때문에 고성 아야진인데 시끄러워 잠을 못자유

2022-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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