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말리기 어디까지 허용되나요?70
- ddddddddddddd2
- 등록일 2022-08-04 02:33
- 조회수 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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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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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순남
단독주택이 아닌 공동주택의 주차라인은 언제라도 텐트 쳐놓는 것 잘못된 것이죠.
본인 차 주차하고 그위에 덮어놓는 것이야 극소수가 삐죽거릴 일이지만 문제될 것은 없겠죠. 회사 주차장도 관리인,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았나요? 받지않고 본인 임의판단이면 비난도 감수해야죠. 주차장은 그 용도가 명확히 규정된 곳인데 내가 보기에 널널하니 괜찮겠지는 기준이 될 수 없는 사항이라 생각되네요. 그 자리에 주차할 수 있는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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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ng
집안을 제외하고 다른 공용공간이라면 주차장 내 차 위에서라도 안말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베란다에서 말리면 큰 공터에 다 펼쳐놓고 말리는 것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결국에는 마릅니다.
누가 하나 어디 내놓고 말리기 시작하면 아 말려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점점 더 정도가 더해질겁니다.
바닷가 주차장 차박, 캠핑족들이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하나 누가 얌전하게 펴봤을겁니다.
그 걸 본 누군가가 아 텐트가 되나보다..다음에 나도 펼쳐보자... 그렇게 하나둘 늘어가다가 지금처럼 된것이죠..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주말에 텐트 펼쳐 말릴 수 있는 넓은 공터나 캠핑장 한번 다녀오셔도 되고 베란다에서 며칠 말려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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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냥이 / 개인적으로 텐트펴 놓더라도 주인이 옆에 있으면 그래도 좀 그려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