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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가 4살이 된 이후 올해 5월부터 다시 캠핑을 다니는 초보캠퍼입니다.
텐트는 코오롱 오두막 TP를 새로 구입해서 쓰고 있구요.
8살, 4살 두 딸, 아내와 함께 캠핑을 다니는 4인 가족입니다.
예전에 사용한 전기장판이 고장나서 버리고 전기장판과 팬히터를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궁금증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저는 농협 자충매트 6cm 더블 2개 사용중입니다.)
1. 전기장판 브랜드와 사이즈
디자인만(?) 봤을 때는 트루버 대형 전기요가 이뻐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대부분 보국 에어셀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보국 에어셀 디자인과 색상도 좋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트루버꺼는 대형사이즈 밖에 없어서 하나로 다니는게 편할지 아니면
집에서 사용할 것도 고려해서 작은거 2개를 운용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트루버
보국 에어셀
2. 팬히터
난로는 하나 있지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팬히터를 구입해서 쓰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신일이랑 파세코 2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이 두개의 브랜드 중에서 어떤게 좋을지요?
열량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해서 수납은 제껴놓고라도 신일 기준 1200 생각하고 있습니다.
3~4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만큼 가을, 겨울에도 캠핑을 다닐 예정이라 이 참에 전기장판과 팬히터를
새로 구입하고자 하는데 관련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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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전기매트는 1개로 다니고 있어요.
팬히터는 신일1200이 정배인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역시 팬히터는 1200이 답인가보네요 ㅋ 가격이 많이 올랐던데 ㅠㅜ 전기매트 1개도 고려해봐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