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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 없다고 하시던데 전 너무 많던데요...
특히 그 경량 에어 쉘터 패키징 사이즈가 작아서 정말 땡기더만요. 사진이라도 찍어 놓을걸...
아직 출시 전이지만, 돈이 없으니 어차피 못 사니까 포기 ㅋ
평소 필요 하던것 들이 세일 하길래 소소하게 10만원 정도 질렀습니다.
배송비 빼고 지른 느낌?
카즈미 보온 체어 커버 입니다.
겨울에 바다에 가도 의자 펴고 앉는 편이라 필요 할것 같아서 2개 질렀습니다. 뒤집으면 흰색이고 흰색 쪽은 약간 무릎담요 같은 보들보들한 재질입니다.
배수로 팔 미니 야전삽 하나 샀습니다. 분해하면 저 상자 사이즈에요.
전부터 차에 소화기를 비치 한다고 생각만 하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안 샀는데, 재고 처리로 25000원에 샀네요.
빨간색 같이 이쁜건 조금 더 비쌌네요.
텐트나 타프에 등 걸어 놓을 곳이 없을 때 좋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자석이 꽤 강하네요.
이소가스 받침대입니다. 원래 직결버너를 보고 있어서 미리 하나 샀네요. 코베아 V1 취소 안됐으면 같이 쓰면 딱인데...
아무래도 11월에 또 갈듯하네요... 그땐 좀 참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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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까지 안 가다가 오랜만에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