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타임이 10시라고 하면 10시 이후에는 텐트 밖에서 아무 얘기없이 불멍하며 맥주 한잔 해도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매너 타임 이후에는 무조건 텐트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이제 2번째 캠린이라 캠포 의견 여쭈어봅니다.
매너타임이 자라고 만든 시간이 아니고 다른 사람 잘수 있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뜻으로 알아요..
술먹고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면.. 애들 재우고 불망하면서 조용히 쉬기 좋은 시간이죠..
그래도 12시는 넘기지 마세요..
아마 쥔장님이 찾아올겁니다 ㅋㅋ
다른 사람 배려하는 시간으로 알고있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소음만하시면되는데 밤이고 야외라 소리가 쉽게 퍼지긴하죠
네 조심하려해도 그렇긴하죠.
캠장마다 다른데 매너타임까지는 소음주의 취침시간 따로 공지하는곳이라면 그대로 하심 될거같은데 보통 11시 소음 12시 소등 이렇더라구용 키즈캠장은 10시부터 강제소등 하는곳도 있구요
캠핑장마다 따로 기준이 있군요.
잘 알아보고 따르도록 해야겠네요.
대화없이 조용히 불멍은 괜찮아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필 이웃이 조그만 불빛에도 예민한사람이 걸리면 그마저도 맟춰줘야하는 타임이구요.물론 이런사람들은 전 안걸렸으면 하구요.
매너 타임 이후에는 조심이 필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10시 매너타임 시작 후 남편과 쪼갠 장작 2-3개로 작게불멍하고 있었는데, 30분 지나서 캠장 오셔서 옆텐트 분이 취침때문에..꺼달라고하신다고 해서 급히 껏네요. 다른 사이트는 불멍하는 곳이 더 있었지만...!
와.. 그건 너무심한데요..
집에서는 어떻게잔데요.. ㄷㄷ
캠핑장 마다 규칙이 다릅니다
매너타임,너무나도당연한건데.. 매너타임에 차량이동 금지도 포함입니다~
취침해야하는곳, 불멍정도 괜찮은곳, 소곤소곤괜찮은곳, 말만 매너타임인곳 등.
매너타임인데 왜이래? 하며 본인 입장의 매너타임은 아무 소용 없어요.
꼭 캠장에게 문의하고, 후기들도 보고, 어떤식의 매너타임인지 보시고, 그에맞게 생활하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텐트 들어가서 자라'의 의미는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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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타임이 자라고 만든 시간이 아니고 다른 사람 잘수 있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뜻으로 알아요..
술먹고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면.. 애들 재우고 불망하면서 조용히 쉬기 좋은 시간이죠..
그래도 12시는 넘기지 마세요..
아마 쥔장님이 찾아올겁니다 ㅋㅋ
다른 사람 배려하는 시간으로 알고있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