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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질문입니다. 광란의 캠핑장은 어디 있을까요? ㅋㅋ35

  • 연아파
  • 등록일 2022-10-31 17:21
  • 조회수 2449


역질문입니다.

보통 1가족 내지는 2가족 이상의 조인을 대부분 금지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사이트 조인에 대해서 별다른 제한이 없는 캠핑장이 있을까요?

보통은 1가족 내지 2가족 매너타임 캠핑장을 다닙니다만

누구에게 피해를 주면서 놀겠다는게 아니라
간혹 여러가족의 캠핑모임등을 하고 싶을 때도 있어서 
서로 시끄러운것 감안한 그런 캠핑장도 있나 궁금합니다.

 


질문을 조금 바꿔보자면

3~4가족  캠핑 모임하실땐 어디로 가시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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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졸린30대
서해쪽 선착순 쪽으로 보시면 광란의 밤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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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ㅋㅋㅋㅋㅋㅋ 서해는 곰섬  어은돌만 가봐서  서해 선착순이 그런가보군요 ㅎ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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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효자리스트
흥미롭네요ㅎㅎ

진짜 작정하고 페스티벌 처럼 하는 캠핑장도 있으려나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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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ㅋㅋㅋㅋ  특정구역을 그렇게 한다거나 하는곳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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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염

켐핑장은 아니지만 덕적도 해변요

밤에 서양인들 모여서 술먹고 노래부르거나 수다타임 ㅋ

 

말만 통하면 아무나 껴줌요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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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ㅋㅋㅋㅋㅋㅋㅋ말만통하면 막 껴주나요 ㅋㅋㅋㅋ 너무 인싸 모임아닌가요 ㅋㅋㅋ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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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염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항만 빼면 제주도에서 보다 서양인 보기 더 쉬운듯요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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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흑염  어디 외국인 대상 유튜버나  인스타에 떴나보군요 ㅋㅋ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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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매단풍들것네
오래된 일이라 지금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제 캠핑 경험에선 난지캠핑장이 가장 드라마틱했습니다.

 

야영객 행락객 어우러져 불야성은 기본이고,

강변북로에선 거의 30분 간격으로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며 달려가는 것 같았네요.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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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난지는 여러가족 모임하기엔 좀 불편하지 싶네요
전기차 이용도 그렇고  난지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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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눈팅당원

전기차는 노을이에요 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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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눈팅당원 아 그렇네요 난지는 평지였죠 ㅋ

가본지오래되서 헷갈렸네요 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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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는거냐냐냐냐냐
캠핑 어플 후기들 보면 아예 관리 안하는곳 어딘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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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후기를 보고 진상많은(?) 캠장을 찾아가야 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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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최린이

포천 백로주

 

원체 넓어서 커버가 안되던곳.....ㅎ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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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전에 다른분 후기를 본 기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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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롤로노아니코로빈

대부도365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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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지금 들어가보니 오히려 매너타임 시간이 바뀌었네요
22:30  > 24:00    수도권에서 멀지않고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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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롤로노아니코로빈

조용한 곳을 원하는 캠퍼는 애초에 가지 않는 곳입니다 ㅋㅋ 요즘같은 때에 매너타임이 늦어졌다는 건 좀 시끄럽게 놀아달라는 캠핑장의 의지입니다 ㅋㅋ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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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롤로노아니코로빈 ㅋㅋㅋㅋㅋㅋ 의지  빵터졌네요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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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의나라
춘장대 솔내음도 제한 없는 거 같더라구요.

여름엔 특히나 환장의 도가니;;;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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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춘장대는  조개잡으러만 가봤는데
그러고보니 캠포 예전 리즈시절때  캠포 공인(?) 캠핑장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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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종횡사해
전남쪽은 팔영대교 주차장 노지요.

졸라 넓어서 온갖 캠핑카 트레일러 차박 다 몰려오고 

새벽 4~5시까지 노래방 틀고 떼창하고 술먹고 달리고 토하고 

주변에 민가도 없어서 진짜 광란의 노지입니다.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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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멀어 못가지만 구경가보고싶네요 ㅋ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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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드뢰브

노지가 조인하기 쉽죠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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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연아파

노지는 전기도그렇고 준비가 안되어있어서요 ㅎ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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