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가는 곳인데
이번에 비박모드로 다녀왔는데
어느 누군가가 돌위에서
땅불을...
강가에 석쇠 던지고
너무 가볍게 가서
치우지 못하고 온게
자꾸 눈에 밟히네요
얼굴 부위
냉기가
차단 되긴 하지만
비비 텐트.....
동계에는
그냥 없는게 좋은
결로 장난 아니더라고요
온수매트 사용해봤습니다
하이테크 비박... ㅡ,ㅡ;;;
(비박 흉내만
몸이 허약해서 살 궁리먼저 했습니다)
1박하는 재미 이 맛에
캠핑? 을 하죠
다음날 아침 무사히
1박을 하였습니다
일단 표기상 최대 12시간 까지 간다고 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했으니
중간에 가스가 떨어져
요단강 건널 뻔했지만
일어나서 다시 부탄 갈아주고 잤습니다
결론....
겁나 따듯하다 못해 뜨거워서 땀이 납니다
위에는 추운데 밑에는 더워서
이거 뭐라 말할 수 없는
빼도 박도 못하는 그런 경험이랄까요?
이건 정말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한 그런..... ^^;
너무 뜨거워서
발포 하나 위로 올리고 잤습니다
이거 극동계시 더워서 흘리는 땀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화기라 산에선 당연 사용하면 안되는거라
강가로 와서 테스트를 한번 해봤습니다 )
가스 연장 킷으로 러닝타임만 확보하면
전기 없는 미니멀 캠핑 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을꺼 같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