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이나 캠장 양도가 적지않네요..
추워서인지...
해외여행 뚫린게 제일 크지 않을까요..
하긴 뱅기표값도 장난아니네요.. 엄두도 못내지만
거기다 겨울이구요.
해외여행도 갈 수 있으니 더 그런 것 같아요.
해외여행하기엔 너무 캠장비에 과투자된 상태라 암튼 그렇게라도 다시 빠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캠핑장 양도는 추워서가 맞을 겁니다.
이달 초 주요 공립캠핑장 선착순할때 다 마감 됐었어요 그런데 계속 춥다보니 며칠 안남은 거 일기예보 보고 취소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저번주와 이번주도 예약취소 건이 조회가 되네요
그 담주는 꺼는 그대로 마감된 상태구요
일단 일기예보 보고 그 담주는 진행 해도 괜찮으니 기다리는거 같고요
추위한몫이였나 보네요.. 시들을 바라고 있습니다.
늘어난 캠핑인구때문에 캠장예약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양도는 날씨때문에 그런거죠
캠핑붐 이전 과거면 양도 생각 안하고 취소했어요 동계에는 텅텅이어서ㅎㅎ
좀 시들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캠장비나 특히 장박비용이 깡패네요.
장박 올해 돌았죠
보통 4개월하면 달15 끊어주는데도 많았고
단기 달20이 스탠다드에 방문일수 제한 없는데가 더 많았는데
요새 달30에 개월수 할인 없고 금토일만 가능한게 기본이 되버려서ㅋㅋ
시설좀 괜찮다 하는데는 40~50받는곳도 많아지고
이제 장박다니느니 그냥 펜션을 가고말죠
아닌가보네요 ;;
한강에 난지캠핑장은 15일마다 예약열리는데, 사이트가 마비되는 수준이에요ㅠ
아무래도 작년보다 좀 덜한것 같네요
따뜻한 봄날되면 다시 붐 !
사이클입니다~~
안되는데.. ㅠ
제말이 그말입니다. ^;
수도권은 진짜 열악한캠장아니면 아직까진 예약이 풀이더군요
지방은 널널 ㅎ
아무래도 캠퍼의 절반이상이 수도권이라 그러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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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뚫린게 제일 크지 않을까요..
하긴 뱅기표값도 장난아니네요.. 엄두도 못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