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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봄 사진입니다.
이렇게 넗은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주위에 다른 분들도 별로 안계시고...
지금은 저럴수가 없겠지요.
텐트는 카벨라스 제품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아웃백 롯지 맞나 모르겠어요.
가격이 저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점이 비올때 문열수가 없는점이구요.
비가 다 들이쳐요.
08년도에 캠핑 시작해서
나름 여러가지 샀네요.
노스스타 휘발유에 가스에
페트로막스도 사고 기타등등...
버너도 카벨라스에서 사서 사용하고 했는데 요즘은 알리제품이나 국산 제품 많이 사용 하시겠죠?
지금도 저런 igt 호환 테이블 사용 하시나 모르겠네요.
무거워서 이제는 없어졌을것만 같네요.
예전엔 정말 신기했던 제품들이었는데 요즘은 어떤 테이블을 많이 사용 하시나요?
집사람이 요즘 유튜브로 여자분들 솔로캠핑 하는거 보고 캠핑가고 싶다고 슬슬
바람을 넣고 있어요.
캠핑 안간지 5년이나 되었거든요.
추운데 가야 하는건지....
저 텐트는 예전에 다 팔아 버리고 난도.세컨하우스.스노픽 이런거 썩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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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넘치는 포인트가 많은 캠핑이셨네요~~~^^
갤로퍼에 견인 해서 ㅎㅎ
호환IGT에 미니 압력밥솥에 ㅎㅎ
항상 힘들어서 힘들었는데 힘든줄 몰랐었어요.